2016년 12월 18일 일요일

단어에 좀 민감한 여자

단어에 좀 민감한 여자가 있습니다. 마눌이 그러신가보네요.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, 아마 아버님께서 좀 기분나쁜 명령투로 
하셧을거에요. 사람들 많은데서, " 술좀 가져와라 " . 만약 좀 말투좀 부드럽게 " 아가야, 술좀 가져다 줄래? " 라고 부탁조로 했다면 
기분 안상했을거에요. 단순 심부름이 기분나쁜게 아닙니다. 중간에서 힘드시겠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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